시흥 거북섬 내 인공서핑장 이달말까지 야간 무료 개방
김인유 2024. 5.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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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 개방된다고 10일 밝혔다.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 아름다운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풀과 서핑 모습, 거북섬의 풍경을 감상하고 추억에 남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가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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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 개방된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서프존은 평일 오후 5시에 종료되지만 시의 요청에 따라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 아름다운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풀과 서핑 모습, 거북섬의 풍경을 감상하고 추억에 남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가 기획했다.
서프존에는 시가 파견한 직원 등 9명이 안전관리를 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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