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구협회 춘계대회 U14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주인공은 안산 TOP

이한별 2024. 5.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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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대표팀 아이들은 나에게 엄청난 자부심이다"지난 5일 국일정공체육관에서 열린 인천농구협회 춘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안산 TOP는 U14부에 참가해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실전 감각과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전한 안산 TOP는 7월에 있을 KBL 대회를 위한 준비에도 한창이었다.

 박준형 원장의 지도 아래 U13과 U14가 힘을 합쳐 우승을 이룬 안산 TOP, 이들의 성장세와 다가올 KBL 대회에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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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한별 인터넷기자] “중2 대표팀 아이들은 나에게 엄청난 자부심이다”

지난 5일 국일정공체육관에서 열린 인천농구협회 춘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안산 TOP는 U14부에 참가해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실전 감각과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전한 안산 TOP는 7월에 있을 KBL 대회를 위한 준비에도 한창이었다. 6학년부터 수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기에 실력은 보장돼 있었지만, 선수들이 사춘기 시기인 만큼 대회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려는 의미가 컸다.



U14부 대회임에도 경험을 위해 U13 일부도 힘을 보탰다. 전진우, 이석찬, 김소율이 그 주인공. 이들은 함께 출전 준비를 하며 개인 기량과 수비, 슈팅을 교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산 TOP 박준형 원장은 “수비는 변형 디펜스, 풀 코트 프레스를, 공격에서는 모션 오펜스, 롤링, 속공에 집중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뛰는 농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연휴임에도 대회에 함께해 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중2 대표팀 아이들은 자신에게 엄청난 자부심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노력에 대해 기특함과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박준형 원장의 지도 아래 U13과 U14가 힘을 합쳐 우승을 이룬 안산 TOP, 이들의 성장세와 다가올 KBL 대회에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사진제공_안산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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