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시민 참여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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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9월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기념식이 열리는 9월 11일에는 국제평화도시 선포식과 시가행진, 월미도원주민희생자위령비 헌화, 해군 함정 공개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상륙작전 재연은 펼쳐지지 않지만, 시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자유, 평화,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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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9월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기념식이 열리는 9월 11일에는 국제평화도시 선포식과 시가행진, 월미도원주민희생자위령비 헌화, 해군 함정 공개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은 9월 15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에 따라 기념식 날짜가 앞당겨졌습니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상륙작전 재연은 펼쳐지지 않지만, 시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자유, 평화,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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