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기에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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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K-뷰티' 인기에 올해 들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미국, 일본, 홍콩 순이고 올해 수출한 91개 나라 가운데 24개 나라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연말까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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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K-뷰티' 인기에 올해 들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미용기기 수출액이 6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전동 피부마사지기나 LED 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제품입니다.
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미국, 일본, 홍콩 순이고 올해 수출한 91개 나라 가운데 24개 나라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로 연말까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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