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게임 리뷰 시스템 개선…기간 내 개발 완료 자신"

문영수 2024. 5.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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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내부 게임 리뷰 시스템을 개선한다.

그는 또한 "개발 기간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시해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개발이 완료되도록 총력적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체제를 만들겠다"며 "최근 새로운 게임들이 사내에서 FGT를 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텐데 이것이 시스템 개선의 결과라고 보면 된다. 게임 출시 일정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리뷰 시스템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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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대표 "단계별 게임 리뷰 시스템 도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내부 게임 리뷰 시스템을 개선한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그간 게임 리뷰 기간이 길고 어떤 경우에는 리뷰 없이 진행되다보니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졌다. 그래서 게임 이용자의 트렌드를 못맞추는 경우가 있었다"며 "지난해 말 좀 더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게임 리뷰 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프리 프로덕션 등 단계별로 ROI에 입각해 게임 리뷰를 하고 있다. 또한 단계별 리뷰할 때 새로운 장르 게임이라면 반드시 외부 테스트를 거친 결과를 같이 갖고 리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발 기간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시해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개발이 완료되도록 총력적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체제를 만들겠다"며 "최근 새로운 게임들이 사내에서 FGT를 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텐데 이것이 시스템 개선의 결과라고 보면 된다. 게임 출시 일정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리뷰 시스템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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