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제이알디,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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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가공식품 공급망 관리 모듈형 플랫폼 더제이알디(대표 한승조)는 신용보증기금(KODIT, 이하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더제이알디는 식품 제조, 유통, 무역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네트워크에 통합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공식품 제조-거래-유통, 공급망 관리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가공식품 공급망 관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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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가공식품 공급망 관리 모듈형 플랫폼 더제이알디(대표 한승조)는 신용보증기금(KODIT, 이하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보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스타트업 지원 제도 중 하나다.
더제이알디는 이번 리틀펭귄 기업 선정으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3년 간 10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더제이알디는 식품 제조, 유통, 무역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네트워크에 통합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공식품 제조-거래-유통, 공급망 관리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가공식품 공급망 관리 플랫폼이다. 국내외 유통사, 수입·수출사, 제조사는 각자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가공식품 제조, 재판매 및 유통, 업무 자동화 솔루션 및 수출입 규제 컨설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듈을 선택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승조 대표는 “전통적 무역은 구매와 판매 거래에 중점을 둔 분절된 과정이지만 공급망 관리는 원자재의 조달에서 시작하여 제품 제조-최종 소비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아우르는 시스템이다. 더제이알디를 통해 전체 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비용적 비효율을 방지하고 원활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제이알디는 현재 10만 이상의 생산, 거래, 규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디지털 툴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공급망 관리 실무를 자동화하고 있다. 오는 7월 수출 목적국 규정에 부합하는 자동화된 식품 표시 사항 및 3D 패키지 디자인 메이커를 탑재한 솔루션 ‘푸드플라넷’의 베타 버전을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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