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이달 말 임시주총 소집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와 분쟁을 이어가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이사진이 오늘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으며, 앞 임시 주총을 통해 민희진 대표를 어도어에서 해임할 방침입니다.
이에 민 대표는 법원을 상대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가처분 소송을 냈으며,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오는 17일을 심문 기일을 지정한 상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분쟁을 이어가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이사진이 오늘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으며, 앞 임시 주총을 통해 민희진 대표를 어도어에서 해임할 방침입니다.
이에 민 대표는 법원을 상대로 어도어의 대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가처분 소송을 냈으며,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오는 17일을 심문 기일을 지정한 상탭니다.
민 대표가 낸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을 유지하게 되지만 가처분이 기각되면 대주주인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고 사태 수습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7031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경찰, '대통령 민생토론회 신고' 경실련 관계자에 출석 통보
- '명품백' 첫 사과‥'여사 특검'엔 선 그어
- 소환조사 1번도 없었다‥"윤사단 압박 컸다"
-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 지원 품목은 한국이 스스로 밝힐 일"
- '의대생 살인' 투신 결심 전 환복‥신상 공개 안 한다
- 승강기에서 춤추다 낙하물에 머리 '쿵'‥사고 책임은?
- '새우꺾기' 가혹 행위‥"3년 만의 국가폭력 인정"
- [단독] "차 빼라" 말다툼이‥택배기사 간 폭행에 '뇌사' 판정
- "유해물질 사용, 검사는 생략"‥위생용품 업체 무더기 적발
- 국토부, 국도 과적 단속 정확도 개선 사업에 154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