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엔씨소프트 "M&A 대상 압축…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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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가 인수합병(M&A) 대상을 압축했고, 해당 기업과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하반기부터 우리 팀들이 상당히 여러 회사를 (M&A하기 위해) 검토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적은 수로 압축해서 집중 검토 중"이라며 "한두 개 회사는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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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윤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인수합병(M&A) 대상을 압축했고, 해당 기업과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하반기부터 우리 팀들이 상당히 여러 회사를 (M&A하기 위해) 검토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적은 수로 압축해서 집중 검토 중"이라며 "한두 개 회사는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M&A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글로벌 대상으로 여러 게임사를 검토하고 있으며, 주당 순이익 증진(EPS Accretion) 원칙을 지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대표는 "엔씨와 시너지가 나는 회사,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회사가 대상"이라며 "M&A가 엔씨에게 재무적으로도 수지 타산이 맞는 회사라는 원칙하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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