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건강도 챙기고 우대금리까지"…시니어 예·적금 가입해 볼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나현석 자산관리사

은행권이 가정의달을 맞아 정기적금 우대금리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만 15세 이하 어린이 전용 상품부터 노년층 연금 생활자를 위한 우대금리까지 제공 중인데요. 오늘(10일)은 5월에 주목해 보면 좋을 예·적금 상품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은행권에서 시니어 특화 예·적금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을 잘 챙길수록 우대금리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적금이 인기라면서요?

- "건강도 챙기고 우대금리까지"…뜨거운 시니어 특화상품 경쟁?
- 국민은행, 5만 걸음 6개월 동안 걸으면 연 3% 우대금리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제출 시 2% 우대금리
- 하나은행, 걸음수 데이터 365만 보 이상 시 연 2% 우대금리 적용 

Q. 그런가 하면 연금을 받는 분들에게 유리한 상품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연금 입금 실적이 확인되면 우대금리가 쌓이는 구조라고요?

- "파워시니어를 잡아라"…은행이 띄운 승부수는 '연금'?
- 하나은행, 연금 입금 실적 인정 시 우대금리 
- 4대 공적연금 0.5%p, 4대 연금 등 각종 연금 0.9%p
- 신한은행, 한 가지 이상 연금 수령 시 우대금리 적용 

Q. 또 만기 자금을 손·자녀 통장으로 이체 시 우대이율을 주는 상품도 있다면서요?

- "용돈 대신 적금 가입해 드려요"…시니어 눈길 끈 적금 상품은?

Q. 시니어뿐만 아니라 각종 어린이 적금들도 고금리 덕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최대 5.5%의 금리를 주는 상품도 등장했다고요?

- 연이율 최대 5.5%…우리 아이 첫 용돈 불려볼까
- 우리은행,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고객에 연 1.0%P 우대금리
- 토스뱅크, 별다른 우대조건 없어…어린이 자년 둔 고객에 인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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