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대관령농협, 폭설 피해농가에 영농자재 무상 지원

이현진 기자 2024. 5.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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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대관령농협은 올해 2월 폭설로 큰 피해를 본 16농가에게 생장촉진제 등 220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자재를 전달했다.

함원호 조합장은 "이번 유례없는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진 대관령지역 농가수가 사상 최대"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환경도 함께 보호하고자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가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영농 활동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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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이 3일 본점 앞에서 재해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자재 무상 지원 행사를 열었다(사진).

행사에서 대관령농협은 올해 2월 폭설로 큰 피해를 본 16농가에게 생장촉진제 등 220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자재를 전달했다.

함원호 조합장은 “이번 유례없는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진 대관령지역 농가수가 사상 최대“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환경도 함께 보호하고자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가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영농 활동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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