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해상에서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서윤덕 2024. 5.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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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해상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9일) 11시 20분쯤 전북 부안 왕등도 남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됐습니다.
남성은 실종 직전 7톤급 어선에서 조업을 했습니다.
어선 선장은 "그물을 끌어올리려고 준비하던 중에 남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군산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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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부안 해상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9일) 11시 20분쯤 전북 부안 왕등도 남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됐습니다.
남성은 실종 직전 7톤급 어선에서 조업을 했습니다.
어선 선장은 "그물을 끌어올리려고 준비하던 중에 남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군산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항공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으며, 주변을 지나는 어선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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