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전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자립준비청년 미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출시한 이 상품에 가입한 1기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15명이 모두 올해 만기 보험금을 수령했다"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이 되는 상품인 만큼 2기·3기에 이어 금융 자립이 필요한 이들의 가입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전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자립준비청년 미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25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간 매월 28만원을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원은 한화금융 계열사 및 임직원·FP(설계사)의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만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3년의 보험가입 기간 동안 해당 저축보험에 가입한 청년은 골절 및 깁스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출시한 이 상품에 가입한 1기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15명이 모두 올해 만기 보험금을 수령했다”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이 되는 상품인 만큼 2기·3기에 이어 금융 자립이 필요한 이들의 가입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이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저축보험에 가입한 청년 65명에게 지급했거나 지급 예정인 금액은 총 4억6800만원이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반도체기업 지원 강화-의료개혁 지속 추진”
- 여야 윤 대통령 발언 놓고 엇갈린 행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엔 동의
- LGD 광저우 공장 매각 점입가경…CSOT 부상하며 인수전 가열
- [여수산단 DX 현장을 가다]〈하〉“안전사고 예방부터 고부가 방폭산업 활성화”…방폭센터 내
- 실손 적자, 2조원 육박…보험금 '비급여'로 샜다
- 오타니 前통역사,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일본 추방 유력”
- 보잉, 이번엔 동체 착륙…앞 바퀴 안 펴졌다
- 尹 저출생은 국가비상사태..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 외교안보 기조도 서방 밀접 유지..尹 “안보는 물론, 경제도 챙겼다”
- 위기의 석화업계 “고부가 제품만이 살 길”...사업구조에 전환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