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지분 매각’ 넷마블, 1년 내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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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하이브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하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하이브 지분 110만주(약 2.6%)를 2198억9000만원에 매각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넷마블은 처분 목적을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에도 하이브 지분 250만주(약 6%)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팔면서 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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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하이브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하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 주식은 10일 오전 9시 22분 7만15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10.34%(6700원) 상승했다. 장 초반 7만19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넷마블은 하이브 지분 110만주(약 2.6%)를 2198억9000만원에 매각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넷마블은 처분 목적을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에도 하이브 지분 250만주(약 6%)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팔면서 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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