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1·4분기 영업이익 257억…전년比 68.5%↓

임수빈 2024. 5. 10.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엔씨)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8.5% 감소한 결과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CI. 엔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8.5% 감소한 결과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