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68% 하락...257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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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 50%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3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32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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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 50% 감소했다.
효율화를 강조하는 만큼 영업비용도 내려갔다. 영업비용은 3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특히 마케팅비는 국내 신작 출시와 게임별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광고 집행 축소 등 마케팅비 효율화 노력으로 전분기에 비해 83% 하락한 69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 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으나 PC게임은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327억원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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