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지연되는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6억원 기록...전년比 4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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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작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펄어비스는 증권가 예상과 달리 흑자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이 6억원에 그쳤다.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액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5%, 45.5% 감소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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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작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펄어비스는 증권가 예상과 달리 흑자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이 6억원에 그쳤다.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액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5%, 45.5% 감소했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검은사막은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꾸준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 82%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1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붉은사막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에서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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