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에스윈드, 적자전환…목표가 줄 하향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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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112610)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부정적인 전망을 제기하면서 장 초반 약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6.07%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에스윈드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94억51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씨에스윈드의 '어닝 쇼크'에 유진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줄줄이 씨에스윈드의 목표가를 낮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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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씨에스윈드(112610)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부정적인 전망을 제기하면서 장 초반 약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6.07%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에스윈드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94억51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2% 늘었다.
씨에스윈드의 ‘어닝 쇼크’에 유진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줄줄이 씨에스윈드의 목표가를 낮춰 잡았다.
이주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쇼크는 오프쇼어 법인의 OSS(해상변전소) 프로젝트 하청업체가 원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발생했다”며 목표주가는 14% 내렸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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