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돌싱글즈’ 출연자 이상형 소환…시즌6 나가서 ♥찾아라[결정적장면]

MBN ‘돌싱글즈5’

MBN ‘돌싱글즈5’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은지원이 '돌싱글즈' 출연자 이상형으로 소환됐다.

5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다섯 번째 기수 돌싱남녀들이 찾아왔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이동하면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혼 2년 차 장새봄은 "웃기고 귀여운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했다. 이어 "은지원 씨랑 이수근 씨가 연예인 중에 제일 웃긴 거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는 바로 탄성이 이어졌다. 웃긴 사람으로 등극한 가운데 은지원은 "나 가수야!"라고 버럭했다.

패널들은 "형 돌싱글즈6" "진짜 나가면 안 되냐" "가능성 있다"라며 은지원의 '돌싱글즈' 출연을 몰아갔다. 은지원은 "아이 왜 그러세요"라며 민망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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