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대체로 '맑음'…영동지역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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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0일 강원지역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주요 지역의 최저 기온은 춘천 9.2도, 원주 11.2도, 강릉 19.6도, 동해 18.0도, 평창 7.0도, 태백 14.0도 등이다.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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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0일 강원지역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주요 지역의 최저 기온은 춘천 9.2도, 원주 11.2도, 강릉 19.6도, 동해 18.0도, 평창 7.0도, 태백 14.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21∼24도, 동해안 26∼28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곳도 있겠으나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원 영동은 10일 밤부터 11일까지, 해안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제주는 11일 순간풍속이 시속 70㎞(20㎧)를 넘을 정도로 바람이 강풍이 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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