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 "야간 추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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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부터 차량 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는 야간 시인성 확보와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 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량 반사띠 부착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추돌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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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화물차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오비맥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쓰리엠,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함께 했다.
2018년부터 차량 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는 야간 시인성 확보와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 됐다.
반사띠는 자동차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뒷면이나 옆면 등에 설치해 자동차 윤곽을 표시하는 반사지다.
전방 자동차가 저속으로 주행하거나 주정차 시 후속 자동차 운전자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 야간 추돌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화물차량 반사띠 부착을 통해 야간 시인성을 높여 추돌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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