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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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회사 및 임직원·보험설계사(FP)의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지난 2021년 당시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1기로 저축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한 15명은 올해 만기 보험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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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25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매월 28만원을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회사 및 임직원·보험설계사(FP)의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청년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이다.
지난 2021년 당시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1기로 저축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한 15명은 올해 만기 보험금을 수령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청년들은 1000만원의 목돈 마련 외에도 3년의 보험가입기간 동안 골절과 깁스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이 되는 상품인 만큼, 지난해와 올해 가입한 2기, 3기에 이어 금융 자립이 필요한 이들의 가입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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