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올해 실적 회복에 목표가 10만원-메리츠증권

김지훈 기자 2024. 5. 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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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CJ ENM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일 CJ ENM 관련 보고서에서 "2024년 연결 매출액은 5조1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21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미디어 사업 정상화, 음악 사업 IP(지적재산권) 확대, 커머스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호조를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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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CJ ENM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보다 5.3% 높은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일 CJ ENM 관련 보고서에서 "2024년 연결 매출액은 5조1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21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미디어 사업 정상화, 음악 사업 IP(지적재산권) 확대, 커머스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호조를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선 " 매출액 1조154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7억원)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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