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안전한 도시 원주' 13일 재난안전상황실 개소

이덕화 기자 2024. 5. 10.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증가와 안전사고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13일 시청 3층에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과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36만 원주시민이 365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운영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 증가와 안전사고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13일 시청 3층에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자연 재난과 화재, 인파 밀집 사고 등 사회재난 상황을 통합 관리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각종 재난을 사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대형 멀티비전 등 최첨단 시설을 구비했다.

전문성 있는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해 지역 CCTV망을 통해 재난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전파메신저 등으로 신속·정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과 초동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36만 원주시민이 365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