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실리콘투,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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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실리콘투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실리콘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499억원,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4%, 297.1%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다양한 브랜드를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을 호실적으로 상쇄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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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실리콘투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리콘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499억원,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4%, 297.1% 증가했다. 각각 추정치를 36.3%, 119.3% 웃돌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네덜란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고 전체 매출 중 수익성이 양호한 미국 법인의 매출이 증가하며 운송비 믹스 개선효과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다양한 브랜드를 다양한 국가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면서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을 호실적으로 상쇄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과 함꼐 실리콘투는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미국 등 대부분 국가의 소비 성수기가 하반기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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