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관심받고 싶은 건지…" 자리 2칸 차지한 '대각선'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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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했지만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라는 것인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는 상습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2칸을 점용하는 차량의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각각 다른 날짜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에는 한 외제 차량이 주차선을 침범한 채 2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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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했지만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라는 것인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는 상습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2칸을 점용하는 차량의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각각 다른 날짜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에는 한 외제 차량이 주차선을 침범한 채 2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상습적으로 이렇게 주해 주차를 해서 다른 입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는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인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주차가 불법 주정차는 아니지만 한 차량이 여러 개의 주차 공간을 차지할 경우에 주차 관리 업체에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형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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