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30% "연준, 인플레 목표치 높여야"
신채연 기자 2024. 5. 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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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가 3명 중 1명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현재 2%보다 높여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산하 허친스 센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0%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추가로 올려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적절한 기준은 최저 2.5%에서 최고 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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