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있었다면…' 올림피아코스, 빌라꺽고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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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지난해까지 소속됐던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EPL 4위가 확정적인 아스톤 빌라를 꺾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4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6-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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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황인범이 지난해까지 소속됐던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EPL 4위가 확정적인 아스톤 빌라를 꺾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그리스 페이라이오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4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6-2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1차전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4-2 놀라운 승리를 거뒀던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열린 2차전에서 전반 10분만에 엘 카비가 선제골을 넣더니 후반 33분에도 엘 카비가 쐐기골을 넣어 2-0으로 이겼다.
아스톤 빌라는 EPL 4위가 확정적일 정도로 올시즌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리스 최강팀인 올림피아코스에게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하게 됐다.
지난시즌까지 황인범이 활약하며 올림피아코스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올시즌을 앞두고 황인범이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고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 없이도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올림피아코스의 결승전 상대는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다. 피오렌티나는 벨기에의 클뤼프 브뤼허에 합계 스코어 4-3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컨퍼런스리그 결승은 오는 30일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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