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안유진 ‘너 거슬린다’ 말에 ‘저도 언니 거슬려요’라고”(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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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가 팀 멤버 안유진의 말에 유쾌하게 맞대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레이는 "제가 지금 양말을 안 신고 왔는데 바닥이 너무 차갑다. 겨울이 되면 여기 못 살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대화 중 레이는 "제가 네 글자를 좋아한다. 야무지다, 다채롭다. 거슬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거슬린다는 말은 누구한테 배웠나"라고 묻자, 레이는 "유진 언니한테 배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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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 레이가 팀 멤버 안유진의 말에 유쾌하게 맞대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집 보러 왔나래’에 아이브 레이가 출연했다.
박나래와 레이는 강원도 고성에 있는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집을 소개했다. 집주인은 정미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3,700만 원에 매입해 1억 2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 전 사진이 공개 되자 레이는 “약간 ‘곤지암’이다. 저 공포 영화 좋아한다. ‘파묘’도 봤다”라고 놀랐다.
레이는 “제가 지금 양말을 안 신고 왔는데 바닥이 너무 차갑다. 겨울이 되면 여기 못 살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박나래는 리모델링비 때문에 난방을 포기했고, 겨울을 제외한 계절만 세컨하우스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화 중 레이는 “제가 네 글자를 좋아한다. 야무지다, 다채롭다. 거슬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거슬린다는 말은 누구한테 배웠나”라고 묻자, 레이는 “유진 언니한테 배웠다”라고 답했다.
레이는 “언니가 ‘너 좀 거슬린다?’라고 하길래 ‘언니 거슬린다가 뭐예요?’라고 하니까 뜻을 알려줘서 쓰게 됐다. ‘저도 언니 거슬려요’라고 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장동민에게 “우리도 네 글자 있지 않나. ‘그까이꺼’ 알려줘라”고 장난을 쳤다. 레이가 ‘그까이꺼’의 의미를 묻자, 장동민은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좋은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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