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맑고 청정 '낮 최고 28도'… 해안가 강풍 주의

최문혁 기자 2024. 5. 1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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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보다 1~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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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 방향 하늘. /사진=뉴스1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곳에 따라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보다 1~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에 시속 70㎞ 이상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밤부터는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물결도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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