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6월 22일 개최
김광진, 박용준의 ‘마법의 성’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22일 오후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하여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 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준다고 알려져 팬들에게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줄 있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표현 할 만큼 이번 공연에서 멀리 있는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찬 모습이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 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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