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늘 맑고 일교차 크게 벌어져…서해안 '짙은 안개'

2024. 5. 10. 0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맑은 하늘에 봄을 즐기기 참 좋죠.

오늘(10일)도 하늘 맑게 펼쳐지겠고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3도에서 출발하는 등 아침은 쌀쌀할 텐데요.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게 느리쬐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맑은 하늘에 봄을 즐기기 참 좋죠.

오늘(10일)도 하늘 맑게 펼쳐지겠고요.

계속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3도에서 출발하는 등 아침은 쌀쌀할 텐데요.

낮이 되면 서울의 낮 기온 24도까지 오르면서 낮 동안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고요.

중부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들겠습니다.

하늘 맑게 드러나면서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게 느리쬐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밀려듭니다.

오늘 아침 대전의 기온 11도, 대구가 12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5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강수 시간이 길지는 않겠지만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게는 80~1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전국적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1~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때 있어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