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과 오해 풀어...어떤 정치인도 선 긋지 않겠다"

YTN 2024. 5. 10. 04: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주장에는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전 위원장이 정치인으로서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며 만남의 가능성도 열어뒀는데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의 회동 관련 질문에도, 어떤 정치인과도 선을 긋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비서실장 또 원내대표, 한동훈 전 위원장 이렇게 아마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문제는 풀었고요.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20년이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동훈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고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도 만날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하고, 특히 또 언론과의 소통,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놓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