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 팀 헤레틱스와 결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력? 무슨 노력?" 한때 유럽 최상위권 선수로 평가받던 선수의 다소 당황스러운 반응이었다.
7일, 팀 헤레틱스는 공식 SNS를 통해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의 작별을 알렸다.
팀 헤레틱스는 "퍽즈와 우리는 작별을 고한다. 퍽즈가 보내 준 노력들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노력? 무슨 노력?"이라며 퍽즈의 팀 이탈 소식에도 분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노력? 무슨 노력?" 한때 유럽 최상위권 선수로 평가받던 선수의 다소 당황스러운 반응이었다.
7일, 팀 헤레틱스는 공식 SNS를 통해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의 작별을 알렸다.
팀 헤레틱스는 "퍽즈와 우리는 작별을 고한다. 퍽즈가 보내 준 노력들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C9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퍽즈는 지난 2022년 팀 바이탈리티에 합류하며 LEC로 복귀, 2023년 12월 팀 헤레틱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퍽즈는 팀에 합류한 지 채 3달도 되지 않은 2024 윈터시즌 이후 선발에서 제외, 팀의 보조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폼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이 원인이었다.
데뷔전에서는 라이즈로 매드 라이온스의 미드라이너 프레스코위(르블랑)에게 압도당하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노력? 무슨 노력?"이라며 퍽즈의 팀 이탈 소식에도 분노했다.
한편, 팀 헤레틱스는 2024 윈터 시즌 7위를 기록했으며, 퍽즈가 빠진 스프링 시즌에는 미드라이너 '자이루' 아르투르 트로얀과 함께 5위를 기록하며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테니스 도중 감출 수 없는 몸매...스포츠룩 사이 구릿빛 볼륨감 - MHNsports / MHN스포츠
- 클라라, 매일 리즈 갱신...범접할 수 없는 'S라인' - MHNsports / MHN스포츠
- '다 보일라'...수지, 과감하게 절개된 드레스 가슴라인 노출 - MHNsports / MHN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가족 만나더니...이제는 브랜드 행사도 동반 참석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정후, 콜로라도 상대로 6G 연속 안타행진…2루타에 타점까지 올려 - MHNsports / MHN스포츠
- 'SNL' 기안84-정성호-김민교, 결국 실내 흡연으로 철퇴 맞았다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