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개원 19주년 기념,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 지원

최영지 기자 2024. 5. 1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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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통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을 지원(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좋은강안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인 '걷Go, 담Go, 나누Go'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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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를 통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을 지원(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좋은강안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인 ‘걷Go, 담Go, 나누Go’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를 진행한 좋은강안병원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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