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난치병 아동 자원봉사단 발대식
강다은 기자 2024. 5. 10. 03:01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인 ‘위시 메이커’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젊은 직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국내여행, 스타와 만남 등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도울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난치병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벌여왔으며 그동안 지원 금액은 총 3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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