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개교 70주년 맞아 윤상현 의원 '인하와 인천' 초청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9일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을 초청해 '인하와 인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인하와 인천 특강을 들으면서 모교와 인천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을 갖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9일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을 초청해 '인하와 인천' 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윤상 의원은 이날 인하와 인천 특강을 펼치면서 “인하대는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하와이 교포들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생들을 배출해왔다”며 “우리 인하인들은 우리나라와 인천을 위해 큰 뜻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모교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하와 인천 특강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인하와 인천 특강을 들으면서 모교와 인천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을 갖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반도체 기업 지원 강화” “의료 개혁 뚜벅뚜벅 가겠다”
- [단독]토종 인증기술, 자동차 1위 日 토요타 뚫었다
-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20만대 '先확보'
- 오타니 前통역사,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일본 추방 유력”
- 보잉, 이번엔 동체 착륙…앞 바퀴 안 펴졌다
- 여야 윤 대통령 발언 놓고 엇갈린 행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엔 동의
- 尹 저출생은 국가비상사태..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 위기의 석화업계 “고부가 제품만이 살 길”...사업구조에 전환에 '올인'
- '위헌 논란'에도… 민주당, 6월 '민생회복지원금' 추진
- LGD 광저우 공장 매각 점입가경…CSOT 부상하며 인수전 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