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산 원피 업사이클링해 천연가죽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74년 신진피혁공업으로 시작한 유니켐(대표 정재형)은 자동차 실내용 시트, 신발 및 핸드백용 가죽 원단을 제조하고 있다.
유니켐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북미산 원피를 업사이클링해 자동차 시트용 소재와 패션 산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천연가죽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용 소재 외에 고속철도 KTX, SRT 차량에서 요구하는 고난연성 천연 피혁 원단 양산도 준비 중이다.
특히 철도산업의 성장에 따라 철도 시트용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4년 신진피혁공업으로 시작한 유니켐(대표 정재형)은 자동차 실내용 시트, 신발 및 핸드백용 가죽 원단을 제조하고 있다.
유니켐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북미산 원피를 업사이클링해 자동차 시트용 소재와 패션 산업에 활용되는 다양한 천연가죽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용 소재 외에 고속철도 KTX, SRT 차량에서 요구하는 고난연성 천연 피혁 원단 양산도 준비 중이다. 현재 업그레이드된 난연성 및 기능성 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유니켐은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철도산업의 성장에 따라 철도 시트용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철도화재 안전기준 4등급을 만족하는 시트용 천연가죽 개발에 한창이다.
앞으로 철도 시트용 고급 소재를 상용화하고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나아가 요트, 항공기 등 다양한 전방 산업으로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목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의대생… "유급이 도화선 됐을 것" | 한국일보
- 자취 감춘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 20억 사업 빚+母 사망 근황 ('특종세상') | 한국일보
- 20㎞ 걸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 한국일보
- "아기 살렸는데 12억 배상이라니…" 소송 공포에 분만 포기하는 의사들 | 한국일보
- "바다 못 봐 아쉽다"... 부산 칼부림 유튜버 체포 직후 남긴 글 | 한국일보
- 맨몸으로 전신주 오른 여성들… '용주골'은 못 없애나 안 없애나 | 한국일보
- 무단결근에 폭언 일삼은 서울시 '오피스 빌런' 공무원 첫 직권면직 처분 | 한국일보
- 소말리아 의대생 사진 올리고 "커밍 순"… '인종차별' 역풍 맞은 의협 회장 | 한국일보
- 무속인 된 코미디언 김주연 "2년간 하혈과 반신마비 겪어" | 한국일보
- '민희진의 난' 일주일 뒤...BTS 멤버들 주식 재산 204억 원 증발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