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량과 감축량 모두 정확히 산정

2024. 5. 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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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통해 유럽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 받고 있으며, 2026년 1월부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비용 납부를 인증서 구매 형태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탄소 배출량과 탄소 감축량을 어떻게 산정하는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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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에코벨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통해 유럽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온실가스) 배출량을 보고 받고 있으며, 2026년 1월부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비용 납부를 인증서 구매 형태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는 수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공급망 내에 포함된 모든 기업들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탄소 배출량과 탄소 감축량을 어떻게 산정하는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에코벨(대표 김소연)은 기업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정확히 산정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현황 파악 및 목표 수립을 쉽게 수행하고자 ‘탄소 자산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Scope1/2/3 배출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 자동 계산하며 탄소 배출원별 배출항목 세부 관리와 탄소 배출량 현황 및 배출권 환산 비용 조회도 가능하여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되는 Scope3 배출 저감 인증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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