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시 신속 의사결정·안전대피 지원 솔루션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랩(대표 박병용)은 2016년 설립된 재난안전 IT 기업이다.
도시에서 지진이나 침수 같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루션은 3차원 GIS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난재해 디지털트윈 제품이다.
라미랩의 솔루션은 크게 재난본부용 상황대응시스템과 시민용 안전대피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미랩(대표 박병용)은 2016년 설립된 재난안전 IT 기업이다. 도시에서 지진이나 침수 같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루션은 3차원 GIS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난재해 디지털트윈 제품이다.
라미랩의 솔루션은 크게 재난본부용 상황대응시스템과 시민용 안전대피 서비스로 구성된다. 핵심은 예측 기반의 빠른 의사결정 그리고 최적경로 기반의 안전 대피이다.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자체 제작한 3D 지형 위에서 실시간 기상정보와 시계열 예측 시나리오가 가시화된다. 시뮬레이션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개방형데이터융합연구단(KISTI)이 기술이전, 전문가자문 및 고성능컴퓨팅 지원 등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다.
올해 라미랩은 조달청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자사 브랜드 디맵(D-MAP, Disaster Map)을 국내 지자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오래된 도시 인프라를 가진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도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대한 국제원조사업(ODA)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목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의대생… "유급이 도화선 됐을 것" | 한국일보
- 자취 감춘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 20억 사업 빚+母 사망 근황 ('특종세상') | 한국일보
- 20㎞ 걸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 한국일보
- "아기 살렸는데 12억 배상이라니…" 소송 공포에 분만 포기하는 의사들 | 한국일보
- "바다 못 봐 아쉽다"... 부산 칼부림 유튜버 체포 직후 남긴 글 | 한국일보
- 맨몸으로 전신주 오른 여성들… '용주골'은 못 없애나 안 없애나 | 한국일보
- 무단결근에 폭언 일삼은 서울시 '오피스 빌런' 공무원 첫 직권면직 처분 | 한국일보
- 소말리아 의대생 사진 올리고 "커밍 순"… '인종차별' 역풍 맞은 의협 회장 | 한국일보
- 무속인 된 코미디언 김주연 "2년간 하혈과 반신마비 겪어" | 한국일보
- '민희진의 난' 일주일 뒤...BTS 멤버들 주식 재산 204억 원 증발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