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3D 데이터 이용해 암반공사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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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드론 라이다와 초분광카메라 장비를 운용하고 이를 통해 획득된 3D 모델링과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암반 시설물(터널, 암반 비탈면) 분석 솔루션과 드론 라이다 활용 비탈면 이력 관리 시스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드론으로 불연속면을 파악하고 경사, 경사 방향, 거칠기 등을 분석한 후, 과거 3D 데이터의 이력 관리를 통해 변상 부위(낙석, 세굴 등)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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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드론 라이다와 초분광카메라 장비를 운용하고 이를 통해 획득된 3D 모델링과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암반 시설물(터널, 암반 비탈면) 분석 솔루션과 드론 라이다 활용 비탈면 이력 관리 시스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의 문제점(작업자 위험, 작업장 2차 사고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드론으로 불연속면을 파악하고 경사, 경사 방향, 거칠기 등을 분석한 후, 과거 3D 데이터의 이력 관리를 통해 변상 부위(낙석, 세굴 등)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 사고 예방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디프리는 교량, 댐, 아스팔트 포장 분야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설 예정이며, 안전 중심의 기술로 토목·건축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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