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체배터리 전해질 소재 개발 온힘

2024. 5. 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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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에너지(대표 이주현)는 2022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원천기술인 다기능성 음이온수용체(AR)에 기반한 전해질 첨가제, 친환경 전극바인더를 생산하고 있다.

차세대 고체전해질 소재인 고이온전도성 고분자전해질과 이를 적용한 리튬이온고체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리튬메탈, 실리콘계 음극에서의 전해액 열화 억제 및 성능 향상이 탁월하여 차세대 고체배터리의 새로운 전해질 소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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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자인에너지

자인에너지(대표 이주현)는 2022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원천기술인 다기능성 음이온수용체(AR)에 기반한 전해질 첨가제, 친환경 전극바인더를 생산하고 있다. 차세대 고체전해질 소재인 고이온전도성 고분자전해질과 이를 적용한 리튬이온고체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자인에너지의 다기능성 음이온수용체는 리튬염 음이온을 포섭하여 전기적으로 안정화하며, 리튬 양이온의 자유도를 높여 이온전도도를 향상시키는 특성을 가진다. 리튬염 음이온의 열화를 억제하여 전지의 성능 유지와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음극 표면에 기능성 피막을 형성하여 수명 내구도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난연성 소재로서 전해액의 열안정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리튬메탈, 실리콘계 음극에서의 전해액 열화 억제 및 성능 향상이 탁월하여 차세대 고체배터리의 새로운 전해질 소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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