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5. 10.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어제(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에 0대 1로 졌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29분 기니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파리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어제(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에 0대 1로 졌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반 29분 기니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줘 파리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가 후반 중반 다시 페널티킥을 허용해 추가골을 내줄 위기를 맞자 이에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당했으며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에는 아시아에서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 세 개 나라만 참가하게 됐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6943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