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대북 협상대표 회동 "북러 군사협력 맞서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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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협상대표가 도쿄에서 만나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따른 공조 의지를 다졌습니다.
3국 대표들은 북한 도발과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따른 엄중한 안보 위협에 맞선 결의를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3국 대표들이 탈북자 보호를 포함한 인권 문제와 북한과 관련한 인도주의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가치를 인식하고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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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협상대표가 도쿄에서 만나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따른 공조 의지를 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이준일 한국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박 미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도쿄에서 회동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대표들은 북한 도발과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따른 엄중한 안보 위협에 맞선 결의를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재개하는 일과 관련해 3국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확인했습니다.
국무부는 3국 대표들이 탈북자 보호를 포함한 인권 문제와 북한과 관련한 인도주의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가치를 인식하고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필요성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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