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팝스타 로드리고, 9월 잠실서 첫 내한공연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5.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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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9일 공연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드리고는 9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츠'(GUTS) 무대를 펼친다.

로드리고는 2021년 데뷔곡이자 정규 1집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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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9일 공연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드리고는 9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츠’(GUTS) 무대를 펼친다. 로드리고는 2021년 데뷔곡이자 정규 1집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그해 발표한 ‘사워’(SOUR)는 1년 이상 빌보드 앨범 차트 상위 10위에 머무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관왕에 올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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