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티움 5공장 준공…“연간 40만 톤 액화탄산”
박중관 2024. 5. 10. 00:17
[KBS 울산]국내 최대의 수소 생산·판매기업인 어프로티움이 신규 5 공장을 준공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선 어프로티움 제5공장은 1,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연간 27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액화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프로티움은 5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약 40만 톤의 액화탄산 공급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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