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트럼프 막내아들, 곧 정치 무대 데뷔…"美 정치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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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가 정치 무대에 데뷔한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배런 트럼프는 오는 7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총 41명)의 일원으로서 참석한다.
배런은 이복형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 이복 누나인 티파니 트럼프와 함께 플로리다주 대의원 일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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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외 자녀들 참여…가족 통한 '당 장악력' 강화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가 정치 무대에 데뷔한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배런 트럼프는 오는 7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총 41명)의 일원으로서 참석한다.
전대에서는 각 주 대의원들이 오는 11월 대선에 나설 공화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명한다. 공화당 대선 경선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확보를 끝냈다.
배런은 이복형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 이복 누나인 티파니 트럼프와 함께 플로리다주 대의원 일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 선거운동 관계자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런이 대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며 "그는 미국의 정치 과정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대에서 대의원으로 활동하지 않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녀는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트럼프 집권 1기 때 백악관 선임고문을 했던 장녀 이방카 트럼프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대를 앞두고 가족을 통한 '당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에릭의 아내 라라 트럼프가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직에 인선된 바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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