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미술’ 만난 춘천연극제 시민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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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춘천연극제가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일상 공간 속에 스며든다.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 태권도 행사와 지역 대표 미술전시와도 함께 한다.
춘천연극제는 '2024 지역대표 문화예술상설공연'을 마련, 올해 첫 일정으로 9일 석사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드로잉 매직쇼'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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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춘천연극제가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일상 공간 속에 스며든다.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 태권도 행사와 지역 대표 미술전시와도 함께 한다.
춘천연극제는 ‘2024 지역대표 문화예술상설공연’을 마련, 올해 첫 일정으로 9일 석사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드로잉 매직쇼’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재즈, 국악, 매직 퍼포먼스, 시민 K-pop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시민들을 만난다. 국악밴드 도시(16일), 노민수 집시프로젝트(23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6월 14일 오후 7시에는 서바이벌 예능 ‘싱포골드’ 2위에 오른 그룹 ‘하모나이즈’가 봄내극장을 찾는다.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쇼콰이어 부문, 팝앙상블 부문)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 그룹이다.
춘천연극제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협업, 7월 5∼13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질 세계태권도문화축전, 춘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등의 시합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3일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마술극 심청’ 등 해외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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