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여객기 이륙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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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 수도 다카르 공항에서 이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79명과 조종사 2명, 승무원 4명 등 8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세네갈 교통부는 사고가 난 여객기가 에어세네갈이 트랜스에어에서 임차해 운항하는 보잉737-38J 기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조종사 등 10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승객들은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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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 수도 다카르 공항에서 이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여객기는 말리의 바마코를 향해 이륙하다 활주로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79명과 조종사 2명, 승무원 4명 등 8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세네갈 교통부는 사고가 난 여객기가 에어세네갈이 트랜스에어에서 임차해 운항하는 보잉737-38J 기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조종사 등 10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승객들은 공항 인근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세네갈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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