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료 택배기사 폭행해 뇌사 빠뜨린 40대 구속 송치

황보혜경 2024. 5.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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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때려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 택배 기사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택배영업소에서 동료인 50대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배 차량을 먼저 주차하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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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때려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 택배 기사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택배영업소에서 동료인 50대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뒤 이튿날 새벽 택배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뇌사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배 차량을 먼저 주차하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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