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료 택배기사 폭행해 뇌사 빠뜨린 40대 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료를 때려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 택배 기사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택배영업소에서 동료인 50대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배 차량을 먼저 주차하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료를 때려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 택배 기사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택배영업소에서 동료인 50대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뒤 이튿날 새벽 택배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뇌사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택배 차량을 먼저 주차하는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잉 화물기 아찔한 동체 착륙...청문회 후에도 사고 속출
- 창틀이 기차 레일처럼 휘어져...신축 아파트서 하자 접수 폭발 [앵커리포트]
- 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전형적 계획 살인과 달라...사이코패스 의심"
- "이 정도면 조롱 아닌가요?"...'검은색' 화장품에 뿔난 흑인들
- 생후 11개월 아기, 아파트 24층에서 추락사
- [날씨]오늘밤 폭우...'시간당 강수량', 몇mm부터 위험신호?
- [자막뉴스] '내 돈 괜찮나'...위기의 새마을금고, '뱅크런' 1년 지나자
- '韓과 잠수함 경쟁' 日업체, 비자금 조성 파문...자위대 금품 의혹도
- 프랑스 언론, 르노코리아 사태 조명..."한국은 젠더갈등 극심한 나라"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안 찾아가면 경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