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머니스테이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 선정

최태범 기자 2024. 5. 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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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100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소속 글로벌 자본유치 전담기관인 인베스트서울(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머니스테이션 관계자는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등 해외 금융투자기관과 사업실증(PoC)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CORE 100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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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융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머니스테이션이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ORE 100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소속 글로벌 자본유치 전담기관인 인베스트서울(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베스트서울은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CORE 100은 바이오·헬스케어 등 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100개사를 선발해 단계별 성장 지원을 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만 지원 가능하며 시장성, 해외 진출 준비도 등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머니스테이션은 기관·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금융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소셜 투자 콘텐츠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헤지펀드와 해외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글로벌 자산운용 및 금융데이터 분석 엔진을 통해 사업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은 이번 지원 사업 선정에 다라 해외 투자유치 컨설팅, 글로벌 투자기관 온오프라인 IR 매칭 및 서비스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머니스테이션 관계자는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등 해외 금융투자기관과 사업실증(PoC)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CORE 100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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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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